LG텔레콤은 19일 휴대폰을 이용한 심리치료 서비스인 '모바일 스퀘어'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스퀘어는 사람의 뇌파를 자극하는 음향을 발생시켜 피로 긴장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고 정신집중과 심리안정을 가져다주는 서비스로 무선인터넷 이지-아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음악치료 연구진이 제작하고 대한음악치료학회,이화여대 음악치료클리닉,김군자 음악치료연구소의 감수를 거친 음원을 사용하는 등 신뢰도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