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가장 중시하는 덕목은 성실이다. 유통업 특성상 한 분야의 전문가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음으로써 변화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로 복잡하고 다양한 변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적절하게 수용할 줄 아는 폭넓은 사고가 필요하다. 신세계는 자신의 일에 열정을 다하는 사람을 '인재'라 칭한다. 이런 인재는 진취적 행동으로 가치를 실현할 줄 아는 사람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하고 자신의 참된 가치를 인식,지식과 역량을 향상시키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신세계는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따라서 신세계의 인재는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사명을 다함은 물론 봉사하는 자세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 신세계가 추구하는 인재다. 류기철 < 인사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