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에 국내서 가장 긴 자전거도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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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신도시에 국내에서 가장 긴 자전거 전용도로가 조성된다.
한국토지공사는 9일 "동탄신도시를 '자전거운행 시범도시'로 정하고 자전거를 이용해 도시 전역을 이동할 수 있도록 40여km짜리 자전거 전용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신도시들 가운데 일산과 같이 호수공원이라는 제한된 지역에 자전거 도로(4.7km)가 조성된 곳은 있어도 도시 전체를 연결하는 전방위 자전거도로가 생기는 곳은 동탄신도시가 처음이다.
토공은 도로 옆에 야생동물 서식지를 꾸미는 등 '생태도로(Eco Road)'로 꾸밀 예정이다.
또 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공공기관 등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장소의 경우 자동차 도로를 제외하고 자전거 도로만을 연결하는 등 설계 단계에서부터 자전거 이용비중을 높이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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