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公, 압류부동산 282건 공매 ‥ 3일부터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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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가 3일부터 이틀간 압류부동산 2백82건을 공매에 부친다.
먼저 3일에는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21건,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 44건,토지 32건,기타 15건 등 1백12건 61억원어치의 물건이 나온다.
이어 4일에는 주거용 건물 56건,근린생활시설 14건,토지 78건,기타 12건 등 모두 1백60건 6백55억원어치가 공매에 부쳐진다.
입찰은 해당 날짜에 서울 역삼동 본사 공매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공매에 들어가는 부동산은 세무서와 자치단체 등이 세금을 안낸 사람들로부터 압류한 물건이다.
자산관리공사가 해당기관에서 위탁받아 공매를 실시한다.
(02)3420-5555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