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9시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병내리6번 국도 진고개 구간 도로에 흙더미가 쏟아져 내려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평창∼주문진간 진고개 진입로인 병안삼거리에서부터 차량을 통제하고강릉도로관리사업소에 통보해 유출된 토사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박상철 기자 pk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