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1일 게임 포털 넷마블의 예상을 웃도는 2.4분기 실적과 하반기 영화 라인업을 반영해 플레너스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6%와 1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플레너스의 6개월 목표주가도 2만1천원에서 2만6천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또 올해 영화 부문의 관객 동원 전망치를 2천847만명에서 3천197만명으로 올려잡았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