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 49필지 매각 … 토공, 내달 10일 입찰 입력2006.04.03 15:53 수정2006.04.03 15: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토지공사는 국가에서 위탁을 받아 보유하고 있는 서울과 대전 등지의 국유지 49필지(25만평·5백65억원 상당)를 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토공은 특히 행정수도 이전 계획으로 관심이 높은 충청권 토지가 전체의 30%에 달해 청약열기가 높을것이라고 전망했다. 토공은 다음달 8,9일 이틀동안 신청을 받아 10일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031)738-851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허제 풀리자 '들썩'…"잠실, 사지 않을 이유 없죠" [이송렬의 우주인]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아직 '무릎' 수준으로 판단한다.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매수할 가치가 있다."양지영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컨설팅부 수석(사진)은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송파... 2 ‘이곳’ 놓고 대형건설사 맞대결…강남 핵심 재건축 ‘속도’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 대형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잠실주공5단지’와 함께 잠실 주요 재건축 사업으로 꼽히는 ‘잠실우성 1·2&mid... 3 집만 많고 일할 곳은 없다…활력 잃은 '베드타운 일산' [한코마 유람단] 일산은 1990년대 조성된 1기 신도시의 하나죠. 넓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품은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기업 기반이 취약한 상황에서 인구 고령화, 내수 침체, 온라인 쇼핑의 확산 등이 겹치면서 상권이 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