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50분께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선리골재채취장 현장사무실 앞에서 강원06고1165호 15t 덤프트럭 타이어 수리를 하던 이트럭 운전자 안상재(70.양양군 서면 상평리)씨가 뒷바퀴에 머리를 치여 숨졌다. 안씨는 이날 경사진 곳에 추차된 트럭의 오른쪽 앞바퀴 타이어 파손을 수리하고차체를 들어올렸던 기계(쟈키)를 조작하던중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사고를 당했다. (양양=연합뉴스) 이종건기자 mom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