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작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대한여행사 등 27개 여행사를 '외래 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업체'로 선정했다고26일 밝혔다. 롯데관광, 세방여행사, 세일여행사, 한주여행사, 로타리항공여행사, 자유여행사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여행사로 지정됐다. 이들 우수여행사에는 업체당 1억원의 관광진흥개발 융자혜택과 함께 각종 여행상품 홍보시 우수여행업체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gc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