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미국 주도의 이라크전에 대한 정치.법률적평가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유리 페도토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24일 밝혔다. 페도토프 차관은 "유엔 안보리가 이라크의 상황에 관해 필요한 정치적.법률적평가를 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karl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