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20일 1년짜리 정기예금 최고 금리를 4.8%로 0.1%포인트 올리겠다고 밝혔다. 제일은행은 또 이달 말까지 MMF환매자금을 일복리 저축예금으로 넣는 경우 금리를 0.75∼1%포인트 얹어 1천만원 미만은 1%, 1천만∼3천만원은 3%, 3천만∼5천만원은 3.5%를 주겠다고 말했다. 제일은행은 그러나 1개월, 3개월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4.0%와 4.4%에서 각각 3.9%, 4.3%로 0.1%포인트씩 낮추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