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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하갈 4300가구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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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수원IC(인터체인지)와 인접한 경기도 용인시 하갈리 일대에서 올해 4천3백여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용인 하갈리는 경부고속도로와 붙어 있어 양재 등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한 데다 분당 신도시로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용인시 일대에서 수지 및 죽전지구에 버금가는 주거지구로 평가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집 마련에 나서는 서울지역 실수요자 및 수도권 남부 거주자들의 경우 이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공급물량=쌍용건설 신안종합건설 롯데건설 등이 총 4천3백46가구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은 올해 내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해를 넘겨 분양에 나설 수도 있다.


    하갈리에서 가장 먼저 분양에 들어가는 업체는 신안종합건설이다.


    이 회사는 이달 중순께 1천36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32평형(7백78가구),44평형(2백58가구) 등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쌍용은 오는 10월 25∼51평형 2천3백7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25평형 2백가구 △34평형 1천8백26가구 △44평형 2백30가구 △51평형 1백20가구 등이다.


    이밖에 롯데도 이 지역에서 9백3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입지여건=분당 신도시 및 수원 생활권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42번 국도를 이용해 수원 영통지구와 분당 신도시 모두 20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다.


    때문에 두 지구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은 4∼5년 내 훨씬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08년까지 단지 인근에 지하철 분당선 연장 구간인 영덕역이 들어서고 영덕∼양재 간 자동차전용 고속화도로가 준공되면 양재 등 서울 강남권까지의 진입 역시 지금보다 훨씬 수월해진다.


    학교가 충분치 못한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주변에 청곡초등학교가 있기는 하지만 중·고등학교는 아직 들어서 있지 않다.


    ◆주변시세=인근 영덕리에서 지난해 7월 분양된 '데시앙' 32평형의 분양권값은 1억8천6백만∼1억9천8백만원이다.


    비슷한 시기에 선보인 대명레이크빌 32평형 분양권 시세 역시 1억7천9백20만∼2억2백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앞으로 공급이 예정된 아파트의 분양가는 데시앙이나 대명레이크빌 등의 시세를 감안한 수준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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