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현화택지지구 내에서 7백34가구의 우림루미아트 아파트를 분양한다.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설계와 조경으로 꾸며질 '평택 현화 우림루미아트'단지는 21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26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7백34가구 모두 34∼45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3백50만∼4백40만원으로 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가로는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약금도 분양대금의 10%만 내면 된다.
중도금(분양대금의 60%)은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준다.
이 단지는 현화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단지다.
(031)682-4445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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