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올 전원주택 시장 이끈다 .. 다가구형 펜션.테라스하우스.타운하우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가구형 펜션,테라스하우스,타운하운스 등이 올해 전원주택 형태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다가구형 펜션은 세금을 줄일 수 있는 틈새형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테라스하우스와 타운하우스는 기능의 장점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가구형 펜션=최근들어 일부 지자체는 펜션용도로 지은 건물을 별장주택으로 간주,취득세와 등록세를 중과세하고 있다. 펜션이 호화 별장주택으로 판정받으면 기준 세율의 5배를 내야 한다. 하지만 다가구용 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의 각 가구당 면적이 72평 미만일 경우에는 별장주택에서 벗어난다. 때문에 펜션을 짓고 다가구주택으로 신고를 하면 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 강원도 홍천에서 다가구형 펜션이 등장했다. 다가구형태로 펜션을 지을 경우 3층이하로 2세대 이상 19세대 미만이어야 하고 각 가구의 출입구를 따로 내야 한다. 소유와 분양이 불가능하고 임대만 해야 한다. 테라스하우스=산비탈을 깎지 않고 계단식으로 지은 집이다. 아래층 지붕이 위층 앞마당이 되는 구조다. 아랫집의 지붕을 윗집 정원이나 텃밭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내부 평면은 일반주택과 같다. 경기도 분당신도시 이매동에 테라스하우스로 지은 전원주택이 있다. 일반적으로 비탈진 땅에 집을 지을 경우 평지에 비해 토목 및 골조 공사비가 10%정도 더 들어간다. 하지만 이런 지형의 땅값은 대개 싸기 때문에 땅갑과 공사비용을 비교한 후 경제성이 있다면 테라스하우스로 개발해볼 만 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타운하우스=한 건물에 2~3가구의 단독주택을 합벽식(合壁式) 구조로 짓는 주택이다. 내부는 단독주택이면서 외형적으로는 공동주택인 셈이다. 아파트처럼 공동관리가 가능하면서 동시에 단독주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때문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살린 주택으로 꼽힌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으로 건축할 경우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대지경계선과 건축선과의 이격거리 공간등을 생략할 수 있어 독립형 단독주택에 비해 택지 소요면적이 약 30% 줄어든다. 그만큼 택지구입비용이 절약된다. 서울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가 타운하우스 형태로 지어져 있으며 한국토지신탁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조성중인 타운하우스 1백10가구를 오는 3월께 분양할 예정이다.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완판 효과…삼호가든5차 재건축도 관심 '쑥'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완판(100% 계약) 이후 같은 지역에서 래미안 브랜드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삼호가든5차’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삼호가든5차는 지난해 8월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정하고 올해 사업시행 인가를 앞두고 있다. 1986년 지어진 이 단지는 기존 14층, 3개 동, 168가구(전용면적 98~153㎡)를 헐고 지하 4층~지상 35층, 2개 동, 306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전용 142㎡가 신고가인 43억5000만원에 손바뀜하는 등 1년 새 약 10억원 뛰었다.입지 여건이 좋다는 평가다. 교통 허브인 고속버스터미널이 길 건너에 있고, 신세계백화점과 서울성모병원 등도 가깝다. 원촌초·중, 서원초, 반포고 등도 인근에 있다. 고속버스터미널을 60층 이상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바꾸는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작은 대지 면적’(1만3365㎡)이라는 한계에 처음엔 시공사 참여를 끌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조합이 나서 공사비를 3.3㎡당 980만원에서 990만원으로 올리고, 고급화에 주력하면서 여러 건설회사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조병제 조합장은 “작은 규모가 최고급화를 실현하기에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며 “삼성 래미안이 반포에서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라는 점을 부각해 대단지 이상의 특화 설계와 지원을 끌어냈다”고 말했다.조합은 중대형 면적, 특히 148㎡대 가구 수를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설계 변경을 추진 중이다. 소규모 단지만의 ‘빠른 사업 속도’도 단지의 장점이다.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패러피크 반포’(투시도)를 제안했다. 지상 35

    2. 2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이달 중순 추가 공급대책"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 정책을 전담하는 주택공급추진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21년째 임시조직으로 운영된 공공주택추진단을 상시 조직으로 격상한 형태다. 출범식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달 중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가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식에서 “‘10·15 대책’ 후 부동산 상승 폭이 작아졌다”며 “이달 미국 출장을 다녀온 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추가 공급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일까지 예정된 미국 출장 일정을 고려하면 이달 중순께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김 장관은 추가 대책 내용과 관련해 “공급이 한꺼번에 나올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면서도 “수도권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공급 후보지를 점검하며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어 “가능한 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짓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대규모 택지 개발보다 도심 주택 공급 확대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서울에 대해선 “유휴부지와 노후 청사를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민간 부문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선 “민간 공급 활성화는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추진해온 정책”이라며 “공공이 주도하되 민간도 인허가 지원과 속도 개선 등을 통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출범한 주택공급추진본부는 공공과 민간 등 공급주체와 택지·도심공급·정비 등 공급유형을 모두 아울러 공급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

    3. 3

      DL건설, 의정부법조타운에 544가구

      경기 의정부 고산동에 500여 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 의정부경전철 종착역인 탑석역 인근의 ‘의정부법조타운’ 조성 사업 일환이다.DL건설은 의정부법조타운 S3 블록 아파트(조감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고산동 536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54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412가구와 전용 81㎡ 132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4월 착공해 2029년 10월 말 준공 예정이다.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분양 아파트로 지어진다. 총사업비는 1342억원 수준이다. 의정부법조타운에서 남광토건(S1블록)에 이어 시공사가 정해진 두 번째 사업지다.의정부법조타운은 고산동과 용현동 일대에 공동주택 4037가구와 지방법원, 지방검찰청,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법조타운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북쪽에서는 개발제한구역이던 원머루 및 정자말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동쪽에는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예정돼 있다. 엔터테인먼트, 관광, 레저 등 기능을 갖춘 주거 단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손주형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