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미년 새해를 맞아 제주시 노형동 양석후씨 집 뜰의 70년생 매화나무가 한파 속에서도 흰색의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추위에 움츠렸던 우리들의 마음에 새 희망을 속삭이고 있다. /(제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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