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규창(曺圭昌) 전 의원이 지난 12일 오전 6시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헌정회가 16일 밝혔다. 향년 79세. 유족으로는 아들 기호, 찬호씨와 딸 혜숙씨가 있다. 빈소는 경북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325번지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10시. ☎(054)337-7311, 011-527-0458 (서울=연합뉴스) 이래운기자 lr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