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or.kr)가 4일 96건의 압류부동산을 공매에 부친다. 이번 공매에는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24건,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 21건,토지 47건,기타 4건 등 모두 96건이 나온다. 특히 이번에는 상가물건이 많아서 창업을 염두에 둔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감정가보다 저렴한 서울 수도권 아파트와 토지도 10여건이 나와 있다. 공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에서 이뤄진다. 080-347-5000,(02)342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