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DR 상승세 유지, 256메가DDR 0.74%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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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 가격이 오름세를 이은 반면 SD램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4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1.15% 내린 개당 1.57달러∼2.10달러(평균 1.62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3.30달러∼4.00달러(평균 3.54달러)로 보합세를 지속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20달러∼3.60달러(평균 3.47달러)로 0.28% 상승했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0.74% 높은 6.60달러∼7.00달러(평균 6.73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이날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과 같은 개당 1.60달러∼2.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56메가(16×16)SD램 PC133도 전날 수준인 개당 4.10달러∼4.90달러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