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6시께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천동리 31번 국도에서 50t가량의 토사가 도로에 굴러떨어져 이 일대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인근 도로로 차량을 우회시키고 정선국도유지관리사무소와 함께 중장비를 동원해 토사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이해용기자 dmz@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