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연3%의 최저보장이율을 제공하는 `PCA플랙시 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변동 금리형으로 연 3%(복리)의 이율을 보장하며 보험료 증액 특약을통해 최초가입 기본 보험료의 100% 한도 내에서 증액 또는 증액 후 감액이 가능해고객의 재정상태에 따라 자유롭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종신 연금형(개인형,부부형), 확정 연금형, 상속 연금형 등 연금형태를 다양화했으며 연금수령액도 정액형, 체증형, 체감형 등으로 다양하게 디자인돼 있다. 또한 고객의 자금계획에 맞도록 47세후부터 언제든지 연금수령 시기를 선택할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