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의 관계자는 2일 "상반기 매출액은 26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40억원보다 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 실적은 작년 연간 매출액인 284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라면서 "LG텔레콤.삼성차 등으로의 매출이 많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