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9일 오후 1시를 기해 의왕시와 김포시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외출 등을 삼가도록 당부했다. 오존주의보 발령 직전 의왕과 김포지역의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는 주의보발령기준치인 0.120ppm와 0.143ppm을 기록했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k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