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9일부터 10월9일까지 15개 시.군지역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부동산 민원을 상담.처리해 주기로 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주민편의와 도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시.군과 지적공사 충남지사, 충남건축사회와 함께 주민이 이용하기 쉬운 곳에서 시책홍보와 민원접수 및 상담 등을 하기로 했다. 시.군지역 관련 민원 상담장소는 다음과 같다.()은 운영날짜 △천안시=입장면 입장시장(10월9일) △공주시=공주시 한국통신(6월21일) △보령시=웅천읍 광장(9월12일) △아산시=온양온천역 광장(7월9일) △서산시=동부시장 입구(6월27일) △논산시=오거리시민휴식공원(9월3일) △금산군=금산교 사거리(9월12일)△연기군=조치원역 광장(6월19일) △부여군=부여축협판매장(9월10일) △서천군=장항등기소 앞(8월28일) △청양군=청양읍 지천(8월30일) △홍성군=홍성 복개주차장 (7월11일) △예산군=덕산면사무소 앞(7월19일) △태안군=신 버스터미널 (7월18일) △당진군=당진읍 시장 오거리(9월5일) (충남=연합뉴스) 이우명기자 lwm123@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