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서울 종로구 내수동에 들어설 오피스텔 '광화문시대'의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상가는 18층 오피스텔(3백47실)의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들어선다. 점포별 분양면적은 17∼74평이며 분양가는 평당 5백40만∼1천5백만원으로 다양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융자해 줄 계획이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5호선 광화문역이 걸어서 3분 이내의 역세권인데다 대로변에 접해 있고 주변에 법률사무소 경찰청 등이 밀집,상권이 양호하다는 게 벽산측 설명이다. (02)733-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