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13일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에게 '저소득 모자가정돕기'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5개점과 울산점에서 자선바자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