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07
수정2006.04.02 14:08
아파트 공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직접 아파트를 방문,입주자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현장밀착형 서비스가 선보인다.
동부건설은 지난해부터 입주가 이뤄진 모든 '동부센트레빌'아파트에 대해 해당 단지의 사업소장과 직원,주요 하도급업체 관계자,본사 주택설계팀 및 공사관리팀 직원 등으로 애프터서비스팀을 구성해 입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홈커밍데이'행사를 시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서비스팀은 해당 아파트의 주요 하자 및 민원사항을 면밀히 분석,입주자들이 만족할 수 있게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5월부터 연말까지 이 행사가 이뤄질 단지는 동부이촌동 센트레빌을 비롯 6개 단지에 이른다.
(02)3484-2182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