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건설은 지난 19일 실시한 경기도 화성 태안 '병점역 신창 미션힐'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천4백70가구 모집에 8천5백15명이 몰려 5.8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1천68가구로 이뤄진 33A평형에는 화성 및 기타 수도권 1순위 청약자 7천2백28명이 접수,경쟁률이 6.8 대 1에 달했다. 회사측은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이유로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데다 계약금 5백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융자 조건,전철 수원선 연장선인 병점역과 가깝다는 점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