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노동개혁정책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대들이 16일(현지시간) 제노아에서 '십자가를 짊어진 노동자'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붉은 깃발을 들고 가두 행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3대 노조는 20년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제노아=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