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천리안(대표 박운서 www.chol.com)은 이달중 오픈예정인 `CHOL 소호몰'(soho.chol.com)에 입점, 전자상거래 사업을 할 개인및 중소사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CHOL 소호몰 입점비는 선납보험료 2만5천원을 포함한 12만5천원이며 월 운영비는 5만원이다. 이에 따라 초기투자비 17만5천원으로 누구나 전자상거래 사업을 할 수 있다고천리안은 말했다. 천리안은 오는 15일까지 입점을 신청하는 사업자에게 입점비와 광고비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천리안은 입점 사업자들에게 ㈜서버테크가 개발한 온라인 상점임대 솔루션 `마이 스토어', 데이콤의 금융결제솔루션 `e-크레이트', 서울보증보험의 전자상거래 보증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