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실업의 최대주주가 김성래씨로 변경됐다. 의성실업은 8일 김성래씨가 장외매수를 통해 지분 9.82%를 소유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종전 최대주주인 케이씨알파트너스의 지분은 13.97%에서 4.15%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