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닷컴은 4일부터 13일까지 전문 영업직 220명을 신규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웅진닷컴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하는 영업 전문인력은 기존 판매사원과 달리 웅진닷컴의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수습기간 3개월후 정규직 발령을 받게 된다.
초봉 150만원에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문의는 ☎ (02) 3452-7052∼4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na.co.kr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 서커스 축제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3일 서울 이촌동 노들섬에서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 단원들이 작품명 ‘우리 사이의 공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 서커스 축제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3일 서울 이촌동 노들섬에서 공연창작집단사람x서주향x재주상단 단원들이 작품명 ‘옛,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 서커스 축제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3일 서울 이촌동 노들섬에서 서커스 디 랩 단원이 작품명 '날개짓'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커스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 축제는 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임대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무소속 윤관석 의원의 뇌물 수수 정황을 포착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3일 오전 국회사무처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검찰은 윤 의원이 특정업체가 원하는 입법에 힘을 써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사건 수사 과정에서 별개 사건인 윤 의원의 이번 혐의를 포착했다.윤 의원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동료 의원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받은 돈을 나눠준 혐의로도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윤 의원은 의혹이 불거진 뒤 민주당을 탈당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