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동창회(회장 이길여)는 14일 '2001년 함춘의학상'수상자로 김종성 울산의대 신경과 교수(연구업적),이관희 인하의대 정형외과 교수(〃),이혜원 미국 토머스제퍼슨의대 내과교수(해외)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