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린다. 7호선 이수역에서는 8일 힙합그룹 공연과 메트로앙상블의 합주가, 22일 힙합.브레이크 댄스 공연이 열린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3일에는 성탄음악제가 펼쳐진다. 29일에는 로시타 기타합주단이 출연하는 송년음악회가 예정돼있다. 5호선 광화문역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인근 교회에서 마련하는 한기림음악회가 열릴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