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장영수)는 4일 오후 임인택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건설관련단체장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제2회 대한민국건설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부문별로는 대림산업과 효동개발이 건설기업대상,변탁 태영 사장과 김종훈 한미파슨스 대표가 건설경영대상,박경호 현대건설 부장이 건설기술상 금상,김도현 한국해양기술 대표가 건설기능상 금상,최훈 대우건설 전무가 건설공사관리상 금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