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1일로 출범 1백일째를 맞은 38세금 기동대의 활동 실적을 14일 공개했다. 체납시세 전담 징수반인 38세금기동대가 구청에서 위임받은 4천1백86억원의 체납액중 처리한 금액은 항목별로 금융자산 75억원, 토지보상금 34억원, 부동산 8억원, 토지공사 압류 59억원, 직접징수 77억원, 신용정보 불량자 등록록 4백30억원 등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