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주거문화 혁명] 서울 주상복합 3천5백가구 연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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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분양열기는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테러보복전쟁에도 불구하고 신규분양 열기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란게 여러 정황들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기때문이다.
최근 9차 서울동시분양에서 외환위기이후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보일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분양시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주상복합의 경우 여의도에서 1백64가구를 일반분양하는 롯데캐슬엠파이어를 비롯,10개단지 3천5백13가구가 서울에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20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두산건설의 역삼동 랜드마크티워를 비롯해 서울에서 6천3백21실,수도권에서는 4천1백16실 등 1만4백여실이 쏟아질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