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는 노트북PC용 중앙처리장치(CPU) 1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중앙처리장치는 0.13마이크론 공정기술을 사용했으며 전력소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1천개 구입기준)은 펜티엄 1.2 가 7백22달러,펜티엄 8백 3백16달러,펜티엄 7백33 2백41달러이다. 인텔코리아는 이와 함께 최고 1GB 용량의 SD램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PC용 모바일 칩셋인 "830MG"와 "830M"을 선보였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