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피오리나 휴렛팩커드(HP) 회장의 방한일정이 취소됐다. 한국HP관계자는 6일 "피오리나 회장이 오는 10일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컴팩과의 합병으로 인해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