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제왕인 미국의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이 오는 30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의 개장식에 참석한다. 잭슨가 형제로 구성된 팝그룹인 잭슨파이브에서 독립해 솔로로 데뷔한지 30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을 위해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잭슨은 지난 1월에는 뉴욕증권거래소 시장 개장 인사로 참석했었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테니스 스타 제니퍼 카프리아티 선수가 나스닥을 방문했었다. (뉴욕=연합뉴스) 강일중 특파원 kangfa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