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진흥원은 오는 10일 아시아·태평양 양식센터 네트워크 회원기관(28개국)과 미국 노르웨이 등 50여개국의 수산 전문기관들이 참여하는 '수산생물 질병 국제사이버심포지엄'을 연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사이버 심포지엄에서는 수산진흥원 연구원들이 △한국의 어류질병 발생현황 △질병진단 및 백신연구개발 현황 △방역시스템 구축현황 △양식기술 등 6편의 논문을 인터넷 홈페이지(www.nfrda.re.kr)에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