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54
수정2006.04.01 22:57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방대한 양의 부동산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공개하고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투자희망자 제도'를 실시한다.
자산관리공사는 8일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인수한 부동산 자산과 금융기관 세무서 등으로부터 매각위임을 받은 물건의 조기매각을 위해 투자희망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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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