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단은 28일 오후 김포공항 경항공기계류장에서 `항공기 사고수습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한국공항공단 직원과 소방관 등 400여명과 A300항공기 1대, 헬기 6대, 소방차와 구급차 29대 등이 동원돼 항공기의 착륙도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작업을 벌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