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업무단지에 오피스텔 분양 .. LG건설 '카이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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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건설은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IBC)에 주거.업무용 오피스텔 '카이스텔'을 이달말께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2002년말 완공될 이 오피스텔은 총면적 2천32평(6천7백18㎡)에 지하2층∼지상 12층 총 5백15실로 이뤄진다.
평형별 실수는 △15평형 2백20실 △16평형 55실 △17평형 11실 △19평형 1백98실 △21평형 11실 △25평형 20실 등이다.
평당분양가는 3백70만∼4백50만원선.
지하1층과 1층엔 입주자를 위한 휘트니스센터와 첨단 업무공간인 비즈니스센터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 호텔식 프런트와 로비라운지가 운영되며 세탁대행서비스 청소대행서비스 무인경비시스템 등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LG건설 관계자는 "평당 분양가가 서울 강남 오피스텔의 60%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모델하우스 개관과 동시에 계약이 이뤄진다.
홈페이지(www.kaistel.co.kr)도 운영중이다.
(02)558-8151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