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지원센터가 20일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 대강당에서 신세대 직장인과 독신자를 대상으로 한 미니원룸 '코쿤하우스'와 임대사업용 신개념 부동산상품 개발과 관련한 설명회를 연다. 일본의 직장인대상 비즈니스호텔과 유사한 개념의 코쿤하우스는 지난 96년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한 이후 서울 수도권에 21곳이 들어서 있다. 한국창업지원센터 고종옥 소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코쿤하우스 외에도 임대사업과 관련된 6개의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한다. (02)776-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