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23
수정2006.04.01 21:25
대림산업은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아파트정보화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아파트에 정보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업체인 아이씨티로와 3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용역계약을 맺었다.
연구용역 내용은 △종합 고객관리시스템 개발 △아파트입주자용 정보기술 매뉴얼개발 △아파트단지내 구내통신 신기술개발 △인텔리전트빌딩 시스템개발 등이며 연구기간은 2년이다.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