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2지구에 '예술인 마을' 조성 .. 대전시, 창작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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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2지구 택지개발지구에 예술인 마을이 조성된다.
대전시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공사가 개발을 추진중인 노은2지구에 예술인 마을을 만들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예술인 마을을 노은2지구 침례신학대학 뒤편에 4만7천9백12평 규모로 짓기로 결정하고 토지공사와 세부계획 협의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시는 대전지역 11개 문화예술인 단체에도 공문을 보내 예술인 마을 조성 계획을 밝혔다.
시는 이달중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대전시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공사가 개발을 추진중인 노은2지구에 예술인 마을을 만들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예술인 마을을 노은2지구 침례신학대학 뒤편에 4만7천9백12평 규모로 짓기로 결정하고 토지공사와 세부계획 협의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시는 대전지역 11개 문화예술인 단체에도 공문을 보내 예술인 마을 조성 계획을 밝혔다.
시는 이달중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