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60% , "리츠에 투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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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60% 정도가 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1천만원 이하의 소액투자를 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화리츠는 25일 인터넷회사인 네이버와 함께 네티즌 9천6백34명을 대상으로 ''리츠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츠투자 희망금액을 묻는 질문에 1백만∼5백만원을 투자하겠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33.4%로 가장 많았다.
이어 5백만∼1천만원을 투자하겠다고 대답한 네티즌이 24.7%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의 58.1%가 리츠에 1천만원 이하의 돈을 넣겠다고 응답했다.
1백만원이하 소액을 투자하겠다고 대답한 네트즌도 24.2%나 됐다.
반면 1천만원이상∼5천만원미만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네티즌은 15.3%를 차지했다.
5천만원이상의 거액을 맡기겠다는 이는 2.5%였다.
리츠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47.8%가 ''리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혀 모른다'' 23.3% △''대략 안다'' 22.9% △''잘 알고 있다'' 6% 등의 순이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한화리츠는 25일 인터넷회사인 네이버와 함께 네티즌 9천6백34명을 대상으로 ''리츠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츠투자 희망금액을 묻는 질문에 1백만∼5백만원을 투자하겠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33.4%로 가장 많았다.
이어 5백만∼1천만원을 투자하겠다고 대답한 네티즌이 24.7%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의 58.1%가 리츠에 1천만원 이하의 돈을 넣겠다고 응답했다.
1백만원이하 소액을 투자하겠다고 대답한 네트즌도 24.2%나 됐다.
반면 1천만원이상∼5천만원미만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네티즌은 15.3%를 차지했다.
5천만원이상의 거액을 맡기겠다는 이는 2.5%였다.
리츠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47.8%가 ''리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혀 모른다'' 23.3% △''대략 안다'' 22.9% △''잘 알고 있다'' 6% 등의 순이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