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은행총재들이 잇따라 하반기 경기회복을 점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의 로버트 패리 총재는 5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한 기업인들 모임에 참석,"미 경제는 올 하반기 괜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뉴욕연방은행의 맥도너,애틀란타 연방은행의 잭 귄,시카고 연방은행의 마이클 모스코우 총재도 최근 연설을 통해 잇따라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낙관론을 펼쳤다.

이에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오는 5월 15일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