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6일 당4역회의를 열고 새만금 사업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중권 대표는 "새만금 사업은 국토종합개발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것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숙원사업"이라며 "타당성이 있어 시작된 만큼 기본틀을 훼손하면 안될 것이며 친환경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