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배 참여연대 공동대표,단병호 민주노총위원장,문규현 평화인권연대 대표등 사회 각계 대표 인사 1만명은 21일 오전 성공회대강당에서 국민의 정부 출범 3주년을 맞아 시국선언을 발표한다.

이들은 시민사회의 개혁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하고 국가개혁작업을 방기하고 있는 김대중 정부와 여야 정치권을 규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